▶‘나를 기억시키는’ 모바일명함 앱(APP) ‘네이미’ 정식 버전 출시
네이미(대표 안동수, http://www.namee.me )가 5월 11일 혁신적인 모바일 명함 앱 ‘네이미’를 출시했다.

네이미는 단순히 명함을 보관하는 기능의 앱이 아니라 휴대폰을 통해 누구나 명함을 만들 수 있고, 명함 교환도 가능한 앱이다. 뿐만아니라 네이미에는 본인을 나타내는 이미지나 영상 등록이 가능하고 사용 중인 SNS 계정을 한 곳에 모을 수 있다. 터치 한번으로 SNS가 구동돼 온라인 관계 확장에 용이하다. 이용자들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 표현이 가능해 개인의 정체성도 독창적으로 표현할수 있다.

네이미_자료사진2(모델)


명함 교환과 저장은 더욱 간편해졌다. 앱에서 카카오톡, 문자 메시지, E-mail 등을 통해 즉시 발송 가능하다. 전달된 명함은 원터치로 상대의 앱이나 휴대폰 주소록에 쉽게 저장할 수 있다. 4자리의 교환번호를 생성해 상대의 앱에 입력하면 자동으로 서로의 명함이 교환된다. 쉬운 교환과 저장기능은 명함교환을 원활하게 돕는다.

관리기능도 수월하다. 앱이 명함을 저장, 관리해주므로 이름, 연락처, 회사, 메모 등 다양한 내용으로 검색 가능하다. 필요한 경우 그룹만 지정해 놓으면 된다. 상대의 소속이나 직급, 연락처 등의 상태가 변동된 경우에는 실시간으로 업데이트가 반영되고 알림으로 알려준다. 이직 후 명함이 바뀌어도 인맥은 영구적으로 유지될 수 있다. 또한, ‘클라우드 명함’이므로 따로 백업할 필요가 없다. 휴대폰을 분실해도 앱만 다시 설치하면, 명함집의 연락처가 그대로 생성된다.

네이미_자료사진1(앱설명)



네이미 안동수 대표는 “온라인이라는 장점을 이용해 나만의 스타일로 명함을 만들 수 있고, 그렇게 만들어진 명함을 시간적, 지리적 제약 없이 주고 받을 수 있다”며 “앱 이용자들은 인맥의 확장과 관리, 자기PR 활동을 효율화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더 큰 가치를 얻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네이미는 SSL 통신 보안 프로토콜을 적용했으며, 과거 해킹 사례가 전무한 아마존(AWS) 서버에 이중암호화를 통해 저장하는 등 명함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다.

네이미 앱은 앱스토어 혹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모든 기능은 100%무료로 지원된다.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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