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출처 | tvN 방송화면 캡처


송지효, 송지효


[스포츠서울] 배우 송지효가 tvN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에 출연 중인 가운데 과거 그의 파격 노출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4월 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 21회에서는 오진희(송지효 분)가 오창민(최진혁 분)을 유혹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새롭게 다시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바쁜 업무 속에서도 달콤한 연애를 즐겼다. 숙소에 돌아온 창민은 진희에게 메시지를 보냈지만 답장이 없었다.


이에 창민은 발코니를 통해 옆에 바로 붙어있는 커튼이 쳐진 진희의 발코니 창을 두드렸다. 머리가 젖은 채 나타난 진희는 하얀색 샤워가운을 입고 창민 앞에 섰다.


진희는 창민 앞에서 입고 있던 가운을 벗었고, 슬립만 입은 몸매가 고스란히 보였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낸 진희는 순식간에 가운으로 몸을 다시 감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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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송지효가 출연 중인 tvN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신혜연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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