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김현중. 출처 | KBS2TV '감격시대' 제공


진세연, 진세연


[스포츠서울] 배우 진세연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운데 드라마 속 키스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2월 5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의 제작사 레이앤모는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태(김현중 분)와 옥련(진세연 분)의 첫 키스 모습이 담겨있다. 병실에 누운 정태를 간호하는 옥련이 그의 손을 맞잡았고 잠에서 깨어난 정태가 옥련을 향해 다가가 두 사람이 첫 키스를 하는 장면이 완성됐다.


두 사람의 모습은 애틋한 감정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진세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세연, 어머나", "진세연, 애틋하다", "진세연, 예쁘다", "진세연, 청순한 매력", "진세연, 잘 어울린다", "진세연, 기억 난다", "진세연, 슬퍼 보이는 장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9일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내 나이가 어때서'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응수, 신정근, 박은혜, 진세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세연은 "집안 배경 때문에 데뷔와 동시에 주연을 하는 것 아니냐"는 소문에 대해 "전혀 아니다. 평범한 집안"이라며 "아버지가 IT업계 사업을 하신다"라고 밝혔다.

신혜연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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