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사진│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김소현


[스포츠서울] 배우 김소현이 KBS 2TV '후아유-학교 2015'에 출연해 놀라운 연기력을 입증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제작발표회 현장 사진도 새삼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소현은 지난 22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컨벤션에서 진행된 '후아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소현은 단정한 교복 차림으로 포토타임을 위해 무대에 올랐다. 김소현은 짧은 교복 치마 탓에 그녀의 명품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어 아찔함을 더했다. 특히 김소현은 치마 아래로 속옷이 노출될 뻔 하는 아찔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소현, 아찔하다", "김소현, 가리는 손", "김소현, 교복이 너무 짧아", "김소현 당황하네", "김소현, 계단이 잘못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현이 출연 중인 '후아유'는 하루 아침에 인생이 바뀐 열여덟 살 여고생을 주인공으로 학생들이 겪는 솔직하고 다양한 감성을 담아낼 청춘 학원물이다. 

양민희 인턴 기자 news@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