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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이 축구 꿈나무들과의 만남을 갖는다.
슈틸리케 감독은 24일 경기도 광명시 광일초등학교에서 열리는 ‘2015 대교눈높이 전국초등축구리그’ 경기광일초와 안양주니어FC의 경기를 관전할 예정이다. 슈틸리케 감독은 12시10분부터 경기 식전행사로 열리는 축구 꿈나무들과의 만남에서 ‘초등학교 선수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조언’과 더불어 짧은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공부하는 축구선수 육성’이라는 초중고 리그의 취지에 따라, 책읽는 습관을 권장하는 차원에서 슈틸리케 감독이 직접 사인한 책을 어린 선수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양 팀 선수 전원에게 1권씩 제공되는 도서는 초중고 축구리그의 후원사인 (주)대교가 제공한다.
한편 2015시즌 초중고 주말리그의 첫 TV 중계 경기인 이 날 경기는 오후 1시 25분에 킥오프되며, MBC가 생중계한다.
도영인기자 doku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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