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현. 출처ㅣ수현 인스타그램
수현
[스포츠서울] '어벤져스' 여신 수현이 뉴스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수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즐거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현은 방송국 앵커들과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해맑게 웃고 있다. 특히 핑크빛 원피스와 긴 생머리로 남심을 흔든다. 또한 두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수현은 이날 오전 방송된 YTN '이슈&이슈'에 출연해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영화에서 수현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유전공학자이며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닥터 헬렌 조를 연기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수현, 예쁘다", "모델 출신이라 그런지 키가 엄청 크네", "수현, 볼륨감 넘치는 몸매 아름답다", "수현, 청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리즈 사상 최대 제작비인 2억 5000만 달러(약 2714억 원)이 투입된 영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오는 23일 개봉한다.
김도형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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