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출처 |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신세경


[스포츠서울]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가 화제인 가운데 주연 배우 신세경의 닮은 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월 2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새 코너 '한밤의 레드 카펫'에서 박유천, 신세경이 인터뷰를 했다.


이날 신세경은 "지우고 싶은 영상"에 대한 물음에 "말하면 영상 내보내지 않을 거냐"라면서 "포털 사이트에 이름을 치면 나오는 게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밤'에서는 "이날까지만 하겠다"라면서 신세경과 임원희 닮은꼴 사진을 게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예뻐",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그러고 보니",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대박",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신기하다",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그렇구나",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세경 박유천 주연의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이야기로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수현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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