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출처 | tvN 방송 화면 캡처


엄정화, 역대급 베드신 눈길 '거품 키스한 뒤…'

엄정화

[스포츠서울] 배우 겸 가수 엄정화가 1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베드신이 눈길을 끈다.


엄정화는 지난해 4월 방송된 tvN '마녀의 연애'에서 박서준과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였다. 

당시 방송에서 박서준은 실수로 가져간 엄정화의 핸드폰을 돌려주기 위해 만났다가 함께 술을 마시게 됐다. 

이후 박서준은 만취 상태가 된 엄정화를 집으로 데려다줬고, 두 사람은 다시 맥주를 마셨다.

분위기에 취한 박서준은 엄정화를 침대에 눕힌 채 달콤한 키스를 나눴지만, 엄정화는 박서준과 14세라는 나이차에 경악하며 법정에서 재판을 받게 되는 상상까지해 웃음을 자아냈다.

엄정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엄정화, 대박이네", "엄정화, 역대급 베드신", "엄정화, 사랑합니다", "엄정화, 예뻐요", "엄정화, 파이팅", "엄정화, 잘 어울린다", "엄정화, 결혼은 언제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승재 기자 news@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