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하늬. 사진 | 영화 '타짜-신의손' 포스터
이하늬
[스포츠서울] 배우 이하늬가 오정연 아나운서, 김태희 등과 같은 대학교 동아리 출신임이 알려진 가운데 그녀의 영화 속 노출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하늬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타짜-신의 손'에서 우사장 역을 맡아 최승현, 신세경, 곽도원, 유해진 등과 호흡을 맞췄다.
이하늬가 맡은 우사장 역할을 지난 2006년 개봉해 큰 화제를 불러온 영화 '타짜'의 김혜수와 비슷한 이미지로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하늬는 이 작품을 앞두고 3개월 동안 피나는 운동을 통해 몸매를 만들었다고 밝히기도 했고, 제작발표회 때는 자신의 노출신을 보기 위해 촬영이 없던 유해진이 촬영장을 방문하기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하늬에 네티즌들은 "이하늬, 헉", "이하늬, 어머나", "이하늬, 우와", "이하늬, 대박", "이하늬, 진짜?", "이하늬, 최고네", "이하늬, 섹시해", "이하늬, 김혜수랑 맞먹는다", "이하늬, 눈 둘 곳이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하늬는 현재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온스타일 '겟잇뷰티2015'의 MC를 맡고 있다.
장우영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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