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포토]포수로 변신한 내야수 주현상, '앉아 쏴'도 가능해요!

2015 프로야구 KBO리그 롯데-한화. 주현상.

[스포츠서울] 10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KBO리그 롯데와 한화의 경기에서 한화 내야수 주현상이 연장 10회초 포수 마스크를 쓰고 플레이를 하고 있다. 포수 자원이 다 소진된 한화는 내야수 주현상을 포수로 기용했다. 주현상은 충주고 시절 포수로 활약한 바 있다.

대구 삼성전에서 스윕패를 당하며 초반 상승세가 꺾인 롯데는 반전을 노리며 심수창을 선발로 내세웠고, 대전에서 LG를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던 한화는 이적생 배영수를 시즌 처음으로 선발 마운드에 올렸다. 2015. 4. 10.

사직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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