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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프로야구 KBO리그 롯데-한화,김성근 감독, 서건창.
[스포츠서울] 한화의 김성근 감독이 10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KBO리그 롯데와 한화의 경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서 이야기를 하던 중 전날 발생한 넥센 서건창의 부상 상황에 대해 손으로 묘사를 하면서 설명을 하고 있다. 넥센 서건창은 전날 잠실 두산전 9회초 땅볼을 친 뒤 1루로 전력질주 하다가 베이스 커버를 하던 두산 고영민에 걸려 넘어져 부상을 당한 바 있다. 넥센 구단에 따르면 병원 진단 결과 무릎 전방 십자인대 부분 파열로 복귀까지는 3개월 가량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대구 삼성전에서 스윕패를 당하며 초반 상승세가 꺾인 롯데는 반전을 노리며 심수창을 선발로 내세웠고, 대전에서 LG를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던 한화는 이적생 배영수를 시즌 처음으로 선발 마운드에 올린다. 2015. 4. 10.
사직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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