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경. 출처 | 영화 '오감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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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가 화제인 가운데 주연 배우 신세경의 노출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감도'는 2009년 개봉한 영화로 다섯 가지 이야기를 다룬 옴니버스물이다.
'오감도'는 장혁, 신세경, 송중기, 배종옥, 김수로, 클라라 등 배우 16명의 화려한 만남과 중견 감독 다섯 명의 공동 연출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에로스에 대한 다양한 시각의 5가지 사랑이야기를 색다른 감각으로 전하며 주목받았다.
특히 신세경은 오기환 감독이 연출한 '순간을 믿어요' 편에 출연해 극중 남자친구인 재혁(송중기 분) 대신 옛 남자친구 상민(정의철 분)과 하룻밤을 보내는 수정 역을 연기했다. 키스신은 물론 베드신까지 소화해 내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표현했다.
냄새를 보는 소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세경, 파격적", "신세경, 그랬구나", "신세경, 파이팅", "신세경, 드라마 재밌다", "신세경, 최고", "신세경, 몸매도 좋네", "신세경, 흥미진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9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4회에서는 최무각(박유천)의 경찰서에 난입한 오초림(신세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신을 잃은 초림이 하필 무릎을 베고 눕자 최무각은 크게 놀라며 '얼음' 상태가 돼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냄새를 보는 소녀' 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신혜연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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