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이. 출처 | SBS 방송화면 캡처
유이, 유이
[스포츠서울]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의 생일파티 현장이 공개된 가운데 황당한 소문에 대한 해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9월 11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는 유이가 출연해 자신이 '대기업 회장의 스폰서'라는 풍문에 대해 해명했다.
유이는 "스폰서라는 소문을 인터넷을 통해 알았다. 내 이름을 치면 스폰서, 접대사진이라는 연관검색어가 떴다. 심지어는 내 친구에게 다른 친구가 그런 말을 하면서 '너만 모르는 거다'고 말해 그 친구가 나에게 사실을 물어본 적도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처음에는 별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내가 가만히 있으면 정말 사실이 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해명할 기회를 계속 찾고 있었다"고 말했다.
유이는 그 소문의 연유에 대해 "당시 광고촬영을 많이 했는데 휴대전화나 주류 등 연예인들이 많이 선호하는 광고였다. 그래서 그런 소문이 난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유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이, 속상했겠다", "유이, 무서운 소문이네", "유이, 저런 소문 많았지", "유이, 억울하겠다", "유이, 생일 축하해요", "유이, 생일이구나", "유이,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9일 유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짜 내 든든한 지원군 은희 언니! 매년 생일 챙겨줘서 고마워! 사랑해! 오늘 생일인 모든 분들! 축하드립니다. 팬 친구들도 정말 고맙고! 축하해준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몇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신혜연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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