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름. 출처│정아름 SNS 캡처 


정아름


[스포츠서울] 헬스 트레이너 정아름이 KBS2 '개그콘서트'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근황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덩달아 관심을 끌고 있다.


정아름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타투 했다. 이번 생일에 꼭 해보고 싶었던 버킷리스트. 아주 독특하고 흔하지 않은 곳이며 의외로 잘 보이지 않는 그러나 어쩌다 보이기도 하는 부위에 센세이셔널하게 하고 싶었다. 대만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아름은 살색 계열의 스포츠 웨어를 입고 겨드랑이를 들어 올리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정아름의 겨드랑이 주변에 독특한 꽃 모양의 문신이 눈길을 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아름, 오잉?", "정아름, 깜짝이야", "정아름, 의외의 곳에", "정아름, 보기만 해도 간지러", "정아름, 문신을 왜 그곳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1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 출신인 정아름은 XTM '절대남자', KBS 스카이스포츠 골프 다이제스트,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등에 출연했다.

양민희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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