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연. 출처 | 방송화면 캡처


정승연


[스포츠서울] 배우 송일국과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가 장안의 화제인 가운데 아내인 정승연 판사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지난 2008년 1월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송일국의 어머니인 김을동이 출연해 며느리 정승연 판사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을동은 정승연 판사에 대해 "성격이 모나지 않고 둥글둥글하다. 수수하고 좋다. 서글서글한 성격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이어 김을동은 정승연 판사를 좋아하는 아들 송일국에 대해 "아들이 좋다고 하면 모든 게 마음에 드는 버"이라며 아들 송일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정승연에 네티즌들은 "정승연, 그렇구나", "정승연, 어머나", "정승연, 우와" "정승연, 정말?", "정승연, 예쁜가보다", "정승연, 부럽다", "정승연, 삼둥이 보고 있으면 세상 다 가진 듯한 마음일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승연 판사와 송일국은 지난 2008년 결혼식을 올린 뒤 슬하에 대한, 민국, 만세 세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장우영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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