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 모델 겸 배우 린즈링. 출처 | 중국 언론 '시나 연예'
[스포츠서울] 대만 모델 겸 배우 린즈링이 물속에서 육감적인 몸매를 공개했다.
3일 중국 언론 '시나 연예'는 '이번 주 일요일에 방송을 앞둔 예능프로그램 '화양언니(중국판 '꽃보다 누나')'에 출연하는 린즈링이 수영장에서 촬영 중 자신감 넘치게 몸매를 드러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린즈링은 물 속에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한껏 과시하며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스틸 컷 속 린즈링은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선글라스를 낀 채 4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청순한 외모와 대비되는 서구적인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대만 모델 겸 배우 린즈링. 출처 | 중국 언론 '시나 연예'
린즈링은 지난 2002년 모델로 데뷔해 각종 광고 모델 활동을 거쳤으며 지난 2008년 영화 '적벽대전1'과 '적벽대전2'에서 소교 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
한편, 린즈링이 출연한 중국판 '꽃보다 누나'는 지난달 15일 동방위성 TV에서 첫 방송됐다. 중국판 '꽃보다 누나'는 린즈링을 비롯해 에프엑스 빅토리아, 마톈위, 리츠팅, 왕린, 시메이쥐안 등이 출연하며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신혜연 인턴기자 heili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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