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여동생. 출처ㅣ온라인 커뮤니티 

김재중

 

[스포츠서울] 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지난달 31일 입대한 그룹 JYJ 멤버 김재중의 입대 현장을 공개한 가운데 김재중의 여동생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곧 데뷔하는 김재중 여동생'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시물은 김재중의 어머니인 오 씨의 트위터의 내용을 담은 것으로 오 씨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막내는 연극영화과에 진학하기로 결정이 났고 조만간 데뷔를 할 예정이다"라며 "어제 감독님도 만났고 오늘은 방송국 국장님과 식사도 했다. 막내의 맑은 이미지가 좋다고 하시는데 워낙 멋부릴 줄 몰라 걱정이다"라는 글을 올렸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의 여동생은 오빠 김재중을 닮아 연예인 못지않은 청순한 외모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재중 여동생, 오빠가 김재중이라 부럽다", "김재중 여동생, 예쁘게 생겼네", "김재중, 우월한 유전자구나", "김재중, 여동생이랑 닮았다", "김재중, 너무 멋있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중은 지난달 31일 경기도 파주 1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대했다.

김제원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