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출처 | tvN 방송화면 캡처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스포츠서울] SBS '냄새를 보는 소녀'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가운데 출연배우 신세경 닮은꼴 모델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4년 2월 18일 방송된 tvN '공유 TV 좋아요'에서는 배우 신세경을 빼닮은 외모로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대만 여성 천쓰잉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레이디 제인은 "한국에서 '대만 신세경'으로 인기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천쓰잉은 "전에는 잘 몰랐는데 섭외 후 SNS를 통해 한국의 많은 팬들이 응원 메시지와 친구 요청을 해주고 있다는 것에 감격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이날 방송에서 "홍보모델을 하고 있는 대학생이다. 키는 162cm, 몸무게는 45kg"이라며 자신의 사이즈를 당당히 공개했다.


이와 같은 소식에 네티즌은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닮은꼴?", "냄새를 보는 소녀, 정말 신세경하고 닮았다",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닮은꼴 신기하다",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못지 않은 미모",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닮은꼴 국내에서 활동하는 구나",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닮은꼴 대박"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천쓰잉은 최근 남성잡지 '맥심 코리아' 4월 호의 커버를 장식해 아찔한 매력을 과시했다.

석혜란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