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안소미. 출처ㅣKBS2


김수영


[스포츠서울] 개그맨 김수영이 8주 만에 47kg을 감량해 화제인 가운데 안소미의 섹시 댄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4년 11월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힙합의 신'에서는 개그우먼 안소미와 홍예슬이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안소미 홍예슬은 MC 김수영 옆 댄서로 등장해 화려한 댄스 실력을 뽐냈다. 특히 두 사람은 허리라인이 드러나는 상의와 스키니진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김수영, 완전 계탔네", "안소미, 완전 말랐다", "안소미 김수영, 몸매 비교되네", "안소미, 실제로 보면 완전 말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9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의 '라스트 헬스보이' 코너에서는 김수영의 다이어트 프로젝트가 그려졌다. 이날 김수영은 지난주보다 약 4kg 감량에 성공했다.


지난주 125.3kg에서 121.2kg으로 4.1kg 감량에 성공한 것. 개그맨 이승윤은 "8주만에 47kg을 감량했다. 이제 초고도 비만에서 고도 미만이 됐다"고 놀라워했다.

김도형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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