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틴 스튜어트. 출처 | 영화 '온 더 로드' 캡처
크리스틴 스튜어트, 크리스틴 스튜어트
[스포츠서울]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동성 연인과 포옹하는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과거 영화 속 노출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2년 10월 5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에 따르면 영화 '온 더 로드'에서 상반신을 노출한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영상이 온라인에 유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침대에서 알몸으로 누운 채 도발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 또 상반신을 노출한 채 두 남성과 차 안에 앉아있다.
해당 영화에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16살 어린 신부 역할을 맡았다. 당시 그는 데뷔 후 처음으로 파격적인 전신 누드신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크리스틴 스튜어트, 충격이야", "크리스틴 스튜어트, 안타깝다", "크리스틴 스튜어트, 진짜 예뻤는데", "크리스틴 스튜어트, 너무 변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9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동성 연인과 함께 있는 모습을 포착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자신의 전 어시스턴트이자 동성애자인 알리샤 카질과 LA에 있는 자택에서 데이트했다. 특히 사진에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다소 화가 난 듯한 연인을 달래는 듯 이야기를 나누고, 포옹하기도 했다.
신혜연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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