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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롯데의 김응국(왼쪽)코치와 kt의 박계원 코치가 29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15타이어뱅크 KBO리그’ kt와의 경기를 앞두고 만나 얘기를 나누고 있다. 두 코치는 예전 롯데 선수로 같이 사직구장을 누빈 추억을 가지고 있다.
롯데가 지난 28일 kt와의 개막전에서 5회초까지 8-2로 뒤지다 5회말 7득점을 하며 9-12로 대역전승을 거두고 한편의 드라마를 만들어 냈다.
2015시즌은 막내구단 KT가 1군에 합류해 10구단 체제로 진행되면서 올시즌 프로야구는 경기수가 크게 늘어 지난해 팀당 128경기에서 144경기로 늘어났고 총 경기수 역시 576경기에서 720경기로 늘어났다.
2015.03.29
사직|최재원선임기자shin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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