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출처 | 방송화면 캡처


윤아


[스포츠서울]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가 인지도 굴욕을 당한 과거 방송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0월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윤아와 채연이 초대를 받고 셰어하우스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아는 써니의 절친으로 숙소를 방문해 남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윤아를 본 갓세븐 잭슨은 "오 마이 갓"을 외치면서 반가워 했으나 곧바로 영지에게 "태연이야?"라고 물어 윤아에게 의도치 않은 굴욕을 안겼다.


윤아에 네티즌들은 "윤아, 헉", "윤아, 대박", "윤아, 왜 모르지", "윤아, 우와", "윤아, 그랬구나", "윤아, 잭슨이 나빴어", "윤아 어머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아는 지난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 4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장우영기자 news@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