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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지난해 우승팀 전북의 최강희 감독과 권순태 선수가 프로축구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축구헌장선서를 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개막 미디어데이가 5일 오후 1시30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각 구단 감독과 팀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가해 올 시즌을 앞둔 출사표와 각오를 밝혔다.
K리그 클래식은 오는 7일 K리그 클래식 우승팀 전북과 FA컵 우승팀 성남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우승을 향한 9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이날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각 구단 감독과 선수.
-전북 최강희 감독, 권순태
-수원 고종수 코치, 정성룡(AFC 챔스 베이징 원정으로 코치 대리참석)
-서울 최용수 감독, 고명진
-포항 황선홍 감독, 김태수
-제주 조성환 감독, 강수일
-울산 윤정환 감독, 양동현
-전남 노상래 감독, 이종호
-성남 김학범 감독, 김두현
-부산 윤성효 감독, 이창근
-인천 김도훈 감독, 유현
-대전 조진호 감독, 윤원일
-광주 남기일 감독, 임선영
2015.03.05
최재원선임기자shin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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