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순다리 리트리트 스파를 묶은 패키지를 4월말까지 출시했다.

[스포츠서울]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따뜻한 봄을 맞아 겨우내 지친 몸과 마음을 어루만져줄 수 있는 ‘순다리 스파(Sundary Spa)’ 패키지를 선보인다.기간은 4월 30일까지이며 일~금요일 한정이다. 3월 26~29일은 제외한다.

산스크리트어로 ‘아름다운 여자’를 의미하는 ‘순다리(Sundary)’ 스파는 미국의 세계적인 슈퍼모델인 크리스티 털링턴(Christy Turlington)이 직접 디렉팅 한 천연성분 화장품과 오리엔탈 테라피로 홀리스틱 웰니스를 제시하는 세계적인 에스테틱 스파 브랜드다.

패키지 혜택은 디럭스 룸 1박, 순다리 스파 트리트먼트, 오션스파 씨메르 및 야외 온수 오션 풀 무료 이용, 플라워 디퓨저 및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는 오션 블러섬 라운지 이용, 국제시장 및 야시장 투어 등을 할 수 있는 레오(LEO) 투어 프로그램 참여, 올해 새로 업그레이드한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존 등을 모두 체험할 수 있다. 가격은 29만원부터(1일 10실 한정). 문의(051)749-2111~3
이우석기자 demor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