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진재영. 출처 | 황혜영 쇼핑몰 캡처, 진재영 인스타그램


황혜영 진재영


[스포츠서울] 가수에서 쇼핑몰 CEO로 성공적인 변신을 한 황혜영과 진재영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11월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황혜영이 출연해 자신이 운영 중인 쇼핑몰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황혜영이 "쇼핑몰을 운영한지 만 7년 됐다"는 말에 "연매출 100억!"이라고 외쳐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황혜영은 "그 매출액은 사실 2~3년 전이다. 솔직히 말하면 작년에는 떨어졌다. 임신해서 활동을 못 했었기 때문이다. 올해 복귀하고 조금씩 회복을 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또한 황혜영은 "작년에 사실 굉장히 위기였다. 한 계단씩 올라가서 최고의 매출까지 올라갔다가 작년에 손을 딱 놓으니 뚝 떨어지더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배우에서 쇼핑몰 CEO로 변신한 진재영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10월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진재영은 연매축 200억의 자산가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진재영은 "동대문을 3년 동안 뺴놓지 않고 매일 방문했다"라며 "쇼핑몰 시작 3년 동안은 2시간 이상 잔 적이 없다. 새벽 3~4시까지 시장을 도로 5시까지 메이크업하고 6시부터 촬영을 했다"고 털어놨다.


황혜영 진재영에 네티즌들은 "황혜영 진재영, 헉", "황혜영 진재영, 100억?", "황혜영 진재영, 장난 아니다", "황혜영 진재영, 진짜 잘되나보다", "황혜영 진재영, 부럽다", "황혜영 진재영, 좋겠다", "황혜영 진재영, 흥해라!", "황혜영 진재영, 앞으로도 번창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우영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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