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아 이승기. 출처 | SBS 방송화면 캡처
윤아 이승기, 윤아 이승기
[스포츠서울] 윤아 이승기커플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윤아의 인터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윤아는 지난 2013년 11월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 인터뷰에서 "남자친구가 생기면 평범한 데이트를 즐기고 싶다"고 밝혔다.
윤아는 "영화 보고 같이 밥 먹고 카페 가고 집에 데려다주는 것이 하고 싶다. 결혼식은 야외결혼식은 하고 싶지 않다. 평범한 결혼식을 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윤아 이승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아 이승기, 소박하다", "윤아 이승기, 부럽다", "윤아 이승기, 결혼까지 가길", "윤아 이승기, 여신이다", "윤아 이승기, 파이팅", "윤아 이승기, 역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아는 24일 오전 서울 중구 필동 동국대학교에서 열린 2015년 봄학위 수여식에 참석, 졸업장을 받았다. 이날 윤아는 예술대학 연극학부 대표로 공로상을 받았다. 이승기 역시 2009년 학교 이름을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총장공로상을 받은 바 있다.
신혜연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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