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장수원. 제공|닷드랍스

[스포츠서울]로봇 연기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겸 배우 장수원의 공항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2월 23일 오전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촬영 차 인천공항에 모습을 나타낸 장수원은 편안하면서도 트랜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 날 장수원은 라이트 그레이 컬러의 후드 자켓과 함께 트레이닝 팬츠와 운동화를 매칭하여 정글의 법칙 멤버답게 실속과 편안함을 동시에 잡았다. 특히 로봇 연기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장수원이 들고 나온 로봇 이미지가 커스텀 된 캐리어는 공항패션에 위트를 더했다.

한편, 이번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18기에서는 김병만을 비롯해 류담, 이성재, 레이먼킴, 장수원, 서인국, 손호준, 김종민, 임지현이 출연할 예정이다.
김정란기자 peace@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