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균성. 출처│MBC '세바퀴' 캡처

강균성

[스포츠서울] 노을 멤버 강균성의 19禁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강균성은 과거 방송된 MBC '세바퀴: 친구찾기'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발휘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균성은 "결혼하면 기분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좋을 것 같다. 결혼을 해야만 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 서로 하나가 되는 일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강균성은 "결혼하면 오매불망 밤이 제일 기다려질 것 같다"고 고백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균성, 새로운 예능늦둥이", "강균성, 이렇게 웃긴 줄 몰랐네", "강균성, 솔직하기까지", "강균성, 방송용이야?", "강균성, 그럴 줄 몰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균성은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양민희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