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이. 출처 | 방송화면 캡처
유이
[스포츠서울]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의 아찔한 댄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9월 방송된 SBS '화신'에서는 유이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유이는 "진짜 비욘세의 싱글레이디를 3년 내내 췄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비욘세보다 많이 췄다"고 말했고, 유이는 "한 1000번은 춘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이는 "어떤 소품이라도 춤으로 승화할 수 있다. 싱글레이디만 아니면 된다"고 말한 뒤 댄스를 시작했다. 먼저 유이는 테이블에 올라가 꿀벅지와 가슴을 강조한 댄스로 시선을 강탈했고, 볼펜과 치실, 거울 등의 소품을 활용해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유이에 네티즌들은 "유이, 대박", "유이, 섹시하다", "유이, 비욘세를 능가한다", "유이, 한국의 비욘세", "유이, 아찔하네", "유이, 대본도 가능하네?", "유이, 저 정도면 문화재 수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이는 현재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에서 도도희 역으로 출연 중이다.
장우영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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