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손호준 절친. 제공│'셀러브리티'


손호준


[스포츠서울] 배우 손호준과 가수 유노윤호가 '85클럽' 절친 사이로 알려져 화제다.


과거 잡지 '셀러브리티'는 유노윤호의 크리스마스 파티 현장 사진을 일부 공개했다.


사진 속 유노윤호는 어린 시절 친구들을 비롯해 연예계 절친한 친구들로 구성된 모임인 '85클럽' 멤버들을 초대했다. 이어 손호준, 강동호, 슈퍼주니어 강인, 개그맨 김원효 등 화려한 인맥이 참석했다.


특히 유노윤호와 닮은 외모 탓에 사촌설이 불거지기도 했던 손호준이 파티에 참석해 눈길을 끈다. 앞서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유노윤호와 손호준은 "사촌형제는 아니고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손호준, 유노윤호와 무슨 사이?", "손호준, 유노윤호와 진짜 사촌 아니야?", "손호준, 유노윤호와 닮았네", "손호준, 유노윤호와 절친이네", "손호준, 유노윤호와 꽃미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9일 오전 한 매체는 손호준과 김소은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에 김소은 소속사 측은 열애설을 강력 부인했다. 
양민희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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