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출처 | tvN 방송화면 캡처


정승연 판사, 정승연 판사


[스포츠서울] 배우 송일국의 가족사가 공개된 가운데 그와 아내인 정승연 판사의 러브스토리가 화제다.


송일국은 과거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서 "아내와 첫 만남을 가진 그날 첫눈에 반해 얘기하다 보니까 오후 11시 반까지 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송일국은 "아내가 솔직히 아주 미인은 아니지만 귀엽게 생긴 얼굴인데 정말 매력덩어리이다"고 자랑하며 아내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승연 판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승연 판사, 보기 좋다", "정승연 판사, 사랑꾼", "정승연 판사, 천생연분", "정승연 판사, 잉꼬부부", "정승연 판사, 훈훈하다", "정승연 판사,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3일 방송된 TV조선 '대찬 인생'에서는 김을동의 남편이자 송일국의 아버지인 송정웅과 송일국의 결혼 스토리가 공개됐다.

신혜연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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