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그룹 우주소녀(WJSN) 다영이 젖은 머리카락과 강렬한 눈빛으로 감각적인 매력을 뽐냈다.

다영은 지난 1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글로벌 패션 매거진 및 브랜드와 협업한 화보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영은 2000년대 초반의 팝스타를 연상시키는 강렬한 글램 펑크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물 위에서 촬영된 화보는 그녀의 고혹적이면서도 도발적인 매력을 극대화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다영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새로운 도약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그녀는 “10년 동안 우주소녀의 막내로 사랑받았지만, 이제는 나만의 무대에서 노래하고 춤추는 꿈을 이루고 싶었다”고 밝혔다. 첫 솔로 곡 ‘body’가 큰 사랑을 받기 전까지는 “이게 내 마지막 곡일 수도 있겠다는 불안감도 있었다”는 다영은 “팬들의 뜨거운 응원 덕분에 음악을 계속할 용기를 얻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낮의 에너지를 담은 ‘body’와 밤의 무드를 담은 ‘What’s a girl to do‘를 통해 하루 24시간을 다영만의 색으로 채우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무대 위 3분 동안 자유를 느낀다는 그녀는 “앞으로도 대중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다영은 지난달 20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35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과 베스트 솔로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thunder@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