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배우 남보라가 출산 후 달라진 몸 상태를 솔직하게 공개했다.
임신 전 45kg이었던 체중이 출산 직후 59kg을 기록했다고 밝히며 “충격받았다”고 털어놨다. 기미가 짙어졌다는 고민도 함께 전하며 본격적인 ‘복구 타임’을 선언했다.
남보라는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 공개한 ‘조캉스의 시작 첫 모자동실, 모유수유 콩알아 잘 지내보자’ 영상에서 산후조리원 생활을 공개했다.

출산 후 병원을 퇴원해 산후조리원으로 향한 그는 “임신 중에 기미가 생긴다고 하던데 저는 오히려 출산하고 더 많이 생긴 것 같다. 피부도 많이 칙칙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아기가 방을 뺐으니까 이제 복구 타임을 가져야겠다”며 “운동과 피부 관리를 차근차근 시작하려고 한다. 특히 기미는 출산 후 6개월 안에 잡아야 한다고 해서 신경 쓰고 있다”고 밝혔다.
몸무게도 공개했다. 산후 마사지를 받은 뒤 체중계에 오른 남보라는 58.5kg을 확인했고, 남편에게는 아침에 측정한 몸무게를 언급하며 놀란 심정을 전했다.
그는 “오늘 아침에 몸무게를 재고 진짜 깜짝 놀랐다. 나는 당연히 55kg 정도 될 줄 알았는데 59kg이 찍혔다. 충격을 먹었다”고 털어놨다.

임신 전 몸무게가 45kg 안팎이었던 만큼 출산 후 체중 변화가 예상보다 컸다는 의미다.
남보라는 출산 후 몸의 변화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확실히 모유수유를 하니까 배가 쑥쑥 들어간다”고 했지만, 젖몸살에 대해서는 “산 넘어 산이다. 제왕절개로 배가 아픈 게 지나가니까 이번에는 가슴이 아프다”고 현실적인 고충도 전했다.
신생아실에서 아들을 만난 그는 연신 미소를 지었다. 간호사가 “눈코입이 또렷하고 머리숱도 많다”고 칭찬하자 “고새 컸다”며 초보 엄마의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13남매의 맏딸로 알려진 남보라는 지난해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지난달 첫아들을 출산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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