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사진 | 빈치스벤치 제공


이민정

[스포츠서울] 배우 이민정이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가운데 그의 과거 화보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월 이민정은 한 패션 잡화 브랜드를 통해 명화와 함께한 브랜드 화보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와 함께 남색 원피스를 입고 넘치는 고혹미를 뽐냈다. 나른한 눈빛과 우아한 미모가 눈에 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이민정, 정말 예쁘다", "이민정, 항상 응원한다", "이민정, 빨리 작품으로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최근 남편 이병헌의 '50억 협박 동영상 사건'으로 때 아닌 곤욕을 치르고 있다. 지난 5일 한 매체는 '50억 동영상 협박 사건'과 관련 이병헌과 협박녀 이지연의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날 매체를 통해 공개된 문자 메시지 속에서 협박 사건의 피해자로 알려진 이병헌은 이지연과의 만남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 논란이 일자 이병헌 측은 허위조작 보도에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황긍지 인턴기자 prid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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