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월드컵 첫 승에 감격했다.
카리나는 12일 대한민국이 체코와의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둔 뒤 자신의 SNS에 “너무 멋있었고, 응원 정말 열심히 했다. 감동이다. 선수분들 고생 많으셨다”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카리나는 붉은 응원 의상을 입고 악마 뿔 머리띠를 착용한 채 환하게 웃고 있다. 경기장을 직접 찾아 태극전사들을 응원한 모습이다.

경기 전에는 같은 그룹 멤버 윈터와 함께 찍은 셀카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붉은 유니폼 차림으로 “선수님들 화이팅”이라는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대한민국이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자 팬들은 카리나와 윈터를 향해 “승리 요정이다”, “응원 효과 제대로다”, “붉은악마 비주얼까지 완벽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방송인 전현무도 현장에서 함께했다. 그는 SNS에 “한국 축구는 절대 포기하지 않아요. 위기를 땔감 삼아 오히려 더 큰 결과물을 만들어내지요”라는 글과 함께 카리나, 윈터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체코와의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황인범의 동점골과 오현규의 역전골을 앞세워 2-1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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