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갑자기 차단됐다가 복구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정국은 27일 자신의 틱톡 계정에 “?”와 함께 인스타그램 계정 차단 안내 화면 캡처를 공개했다. 해당 화면에는 “JK님, 회원님의 계정이 차단됐습니다. 180일 이내에 재고를 요청하지 않으면 계정이 영구 비활성화된다”는 내용과 함께 차단 사유로 “상표권 정책을 포함한 지식재산권 관련 이용 약관을 준수하지 않는다”고 적혀 있었다.

2165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정국의 계정이 차단됐다는 소식에 팬들이 크게 놀랐으나, 다행히 몇 시간 후 계정은 정상 복구됐다. 기존에 게재했던 게시물도 모두 확인 가능한 상태다.

한편 정국은 2023년 2월 약 524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했던 기존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한 뒤 지난해 7월 새 계정을 개설했다.

한편 정국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최근 미국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대상 격인 ‘올해의 아티스트’를 포함해 ‘송 오브 더 서머’, ‘베스트 남자 K팝 아티스트’까지 3관왕을 차지했다. ‘올해의 아티스트’ 수상은 2021년 이후 5년 만으로, 군백기에도 변함없는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는 평가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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