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조선우 기자] 전 세계 오레오 팬들과 방탄소년단(BTS) 팬덤 아미(ARMY)를 겨냥한 한정판 오레오 쿠키가 출시된다.

오레오는 방탄소년단과 손잡고 데뷔 13주년을 기념한 ‘오레오 & 방탄소년단 한정판 쿠키’를 다음 달 8일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멤버들이 직접 제품 기획에 참여해 특별함을 더했다. 쿠키는 한국 전통 간식인 호떡 맛으로 구현됐으며, 오레오와 방탄소년단은 이를 앞세워 전 세계 80여 개 국가·지역에서 협업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쿠키 표면에는 멤버들의 이름과 공식 응원봉인 ‘아미밤’ 등을 활용한 문양이 새겨졌고, 여러 종류의 쿠키를 조합하면 숨겨진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패키지 디자인에는 한국 재래시장의 분위기와 다양한 먹거리 요소들을 담아냈다.

오레오는 제품 출시와 함께 글로벌 이벤트도 진행한다. 소비자들은 제품 패키지에 인쇄된 QR코드 또는 공식 이벤트 사이트를 통해 방탄소년단에게 보내는 디지털 메시지를 작성할 수 있다. 참여 고객에게는 관련 경품 응모 기회도 제공된다.

방탄소년단은 “오레오가 우리의 첫 글로벌 협업 스낵 브랜드가 된 것은 매우 큰 영광”이라며 “한국의 맛과 방탄소년단만의 정체성을 오레오와 함께 전 세계에 소개할 수 있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

오레오 관계자는 “오레오의 핵심 가치와 방탄소년단의 유쾌한 에너지를 담은 이번 협업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방탄소년단이 좋아하는 간식인 호떡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맛을 통해 전 세계 모든 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blesso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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