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축구토토 승무패에서 3개 회차 연속 1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았다. 약 19억 5000만원의 1등 적중금은 다음 회차로 이월됐다.

25일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국내 프로축구(K리그2)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대상 축구토토 승무패 30회차에서 14경기 결과를 모두 맞힌 1등 적중은 발생하지 않았다.

전회차에서 이월된 9억9296만1500원을 포함한 이번 회차 1등 적중금은 총 19억5017만2250원으로 집계됐다. 해당 금액은 축구토토 승무패 31회차로 다시 이월된다.

2등은 12건이 적중해 각각 3190만7030원을 받게 됐다. 이어 3등은 293건(65만3390원), 4등은 2910건(13만1580원)으로 집계됐다. 전체 적중 투표수는 3215건이며, 총 환급금액은 9억5722만5430원이다.

이번 회차에서는 승(홈팀 승)이 6건, 무(무승부)가 4건, 패(홈팀 패배)가 4건이 나오며 비교적 고른 결과 분포를 보였다.

EPL 경기에서는 선덜랜드가 첼시를 2-1로 꺾고 리그 7위(승점 54점)로 유럽대항전 진출을 확정했다. 반면 맨체스터 시티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마지막 홈경기에서 애스턴 빌라에 1-2로 패했다. 리버풀-브렌트퍼드전과 노팅엄 포레스트-본머스전 무승부 역시 적중 난도를 끌어올렸다.

K리그2에서는 대구FC가 안산 그리너스를 3-0으로 완파했고, 서울 이랜드 역시 성남FC를 3-1로 제압하는 등 비교적 예상 범위 내 결과가 이어졌다.

축구토토 승무패 31회차는 28일 오전 8시부터 발매를 시작하며, 30일 오후 4시30분까지 전국 판매점과 베트맨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대상 경기엔 부산아이파크-파주프런티어(1경기), 충남아산-수원삼성(2경기), 용인FC-대구FC(3경기), 수원FC-성남FC(5경기) 등 국내 K리그2 경기와 함께 한국-트리니다드토바고(8경기), 일본-아이슬란드(12경기), 폴란드-우크라이나(13경기), 미국-세네갈(14경기) 등 국가대표 평가전이 포함됐다.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축구토토 승무패에서 3개 회차 연속 1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으며 31회차에 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국내 프로축구와 평가전이 함께 포함된 만큼 전략적인 접근이 중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과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sho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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