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롯데가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밀리터리 시리즈’를 기획했다. 특별한 시구 행사도 마련했고, 선수들은 이 기간 특별 제작한 밀리터리 유니폼을 입고 경기한다.
롯데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5~7일까지 부산 사직구장에서 ‘밀리터리 시리즈’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리즈 기간 사직구장 광장에는 국가보훈부와 협업해 공식 캐릭터 ‘보보’가 부착된 에어벌룬을 전시한다. ‘보보’는 나라사랑큰나무의 새싹과 파랑새, 태극 문양을 모티브로 탄생한 국가보훈부 공식 캐릭터다. 보훈 문화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포토존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현충일인 6월6일에는 ‘보보’ 디자인을 적용한 종이선캡 1만장을 배포한다. 야구장을 찾은 팬들이 직접 착용하며 호국보훈의 의미를 체험하고 현장 분위기를 함께 조성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별 시구 행사도 진행한다. 6월5일에는 육군본부 동원참모부에서 선정한 최대성 예비역 소령이 시구를 맡고, 김민석 예비역 하사가 시타자로 나선다. 6월6일에는 국가유공자인 부산 의용촌 서수일 회장이 시구를 한다. 국가유공자 배우자이자 전몰군경미망인회 부산시지부 최유정 사무국장이 시타를 맡는다.
또한 시리즈 기간 선수단은 육군 정복에서 착안한 밀리터리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6월7일에는 입장 관중 전원에게 네이비 반팔 저지를 배포해 현장 응원 열기를 더할 계획이다.
한편 ‘밀리터리 시리즈’ 예매는 오는 22일부터 시작한다. 선예매는 오전 10시, 일반 예매는 오후 2시부터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앱에서 진행한다. skywalk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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