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연.출처 | 패션매거진 '스타일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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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배우 이병헌과 모델 이지연의 문자 내용이 공개된 가운데 과거 이지연의 모델 활동 모습이 화제다.
5일 한 매체는 이병헌과 이지연이 주고 받은 문자를 재구성해 공개했다.
해당 매체는 이들이 총 5번을 만났으며 이병헌이 먼저 번호를 물어보는 등 호감을 표시했고, 연인처럼 은밀한 메시지를 주고받았다고 보도해 파문이 일었다.
이 가운데 이지연의 과거 모델 활동 모습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이지연은 과거 예명 한수민으로 활동했으며, 드라마 '파스타'와 '장옥정'에 출연했다. 이외에도 각종 CF 모델로 활동한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이지연은 한 패션 매거진과 인터뷰에서 자신을 "가정적인 성격이고 주위에서 결혼하고 싶은 여자라는 소리를 듣는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남에게 관대한 성격이며 살면서 화내본 적이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병헌 이지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병헌 이지연, 청순가련형", "이병헌 이지연, 좀 안타깝다", "이병헌 이지연, 그랬구나", "이병헌 이지연, 예쁘긴 하네", "이병헌 이지연, 반성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연과 다희에 대한 선고는 오는 1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된다.
신혜연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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