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코미디언 문세윤이 JTBC 예능 히든싱어8에 모창 능력자로 등장해 반전을 안겼다.
19일 방송된 ‘히든싱어8’은 그룹 거북이의 리더 고(故) 터틀맨 특집으로 꾸며졌다. 올해 데뷔 25주년과 사망 18주기를 맞은 터틀맨의 무대가 다시 조명되며 시청자들의 추억을 자극했다.
특히 제작진은 생전 라이브 무대만 고집했던 터틀맨의 뜻을 반영해 음원이 아닌 실제 공연 실황에서 목소리를 추출해 방송에 사용했다.
이날 2라운드 ‘왜 이래’ 무대에서는 문세윤이 6번 모창 능력자로 등장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최근 한해와 프로젝트 그룹 ‘한문철’ 활동을 하며 거북이의 ‘비행기’를 리메이크했던 만큼 더욱 눈길을 끌었다.
판정단으로 출연한 한해는 문세윤의 무대를 본 뒤 “정말 연습을 많이 한 것 같다. 평소 듣던 목소리가 아니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한편 ‘히든싱어8’은 원조 가수와 뛰어난 모창 실력자들이 목소리와 창법 대결을 펼치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hellboy3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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