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트레일러닝 축제 ‘TNF 100 코리아’ 성료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핵심 가치 내걸어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 기자]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이 스포츠 관광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 안착에 나섰다.
강원관광재단에 따르면 지난 16일(토)부터 17일(일)까지 이틀간 강릉 경포호수광장과 인근 탐방로 일원에서 열린 ‘2026 TNF 100 코리아(The North Face 100 KOREA)’ 대회가 약 2,200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노스페이스가 주최하고 강원관광재단이 협업·후원한 국제 트레일 러닝 대회로 올해로 11회차를 맞이한 세계적 트레일러닝 축제로 강원특별자치도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개최되었다.
특히 이번 대회는 ‘환경·사회·투명경영(ESG)’를 핵심 가치로 내걸었다.
모든 참가자는 개인 물병을 반드시 지참하여 레이스에 임했다. 자발적인 동참을 통해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하는 제로웨이스트(Zero-Waste) 문화를 확산시켜 나갔다.
행사 기간 중 강원 관광 홍보부스 운영과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환경정화(플로깅) 참가자 모집을 통해 강원의 청정 자연을 보존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스포츠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고, 참가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를 전개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올해 TNF 100 코리아는 환경·사회·투명경영(ESG) 관광의 이정표로서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시너지 효과가 나길 기대한다”며 “참가자들이 개인 물병 사용이라는 작은 실천으로 강원의 아름다운 숲과 바다를 지키는 특별한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재단은 스포츠 관광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 안착을 위해 대형 스포츠 복합전시산업 관광 육성 및 성공적 자리매김을 기대한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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