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동석 기자] 가수 홍경민이 카페에서 주문한 아포가토의 충격적인 비주얼을 공개하며 네티즌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홍경민은 지난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니... 내가 잘못 알고 있는 거야 뭐야...”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반적인 아포가토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정체불명의 음료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포가토라는 게 원래 이렇게 커피에 아이스크림이 둥둥 떠다니는 거야? 아이스크림에 커피 살짝 부어 주는 거 아니었어?”라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일반적으로 아포가토는 아이스크림 위에 에스프레소를 살짝 얹어 먹는 디저트지만, 홍경민이 받은 것은 마치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아이스크림 한 덩이를 빠뜨린 듯한 이른바 ‘커피 수영장’ 비주얼이었던 것.

억울함을 토로한 홍경민은 “왜 나한테만 이런 일이 생기는 거야... 이래서 먹던 거 먹으라는 말이 있는 건가”라며 “이렇게 들고 마실 거면 커피를 시켰지”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구글과 SNS 상에서 “이건 아포가토가 아니라 ‘아포가토 탕’이다”, “흔한 카페의 흔치 않은 커스텀 메뉴”, “홍경민 씨 표정이 눈에 선하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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