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동석 기자]영원한 ‘피부간미 넘치는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최근 공개된 강민경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고현정을 운동시키려는 강민경과 이에 처절하게 저항(?)하는 고현정의 모습이 담겨 큰 웃음을 선사했다.

◇ “운동 안 한 지 20년”... 밀리터리 양말 신고 비장한 입소?

이날 강민경이 “운동 얼마 만에 하시냐”고 묻자, 고현정은 무심하게 “나 한 20년 넘었나?”라고 답해 주위를 경악게 했다. 본격적인 운동에 앞서 양말을 고르던 고현정은 밀리터리 패턴의 양말을 선택하며 “나 군대 가는 마음으로 왔어”라고 비장한 각오를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나는 부침개 발” 엉뚱 매력 발산부터 강민경 원망까지

양말을 신던 고현정은 자신의 발을 보며 “나는 부침개 발이다. 얼마나 안 돌아다녔으면...”이라며 셀프 디스를 날리는 엉뚱함을 보였다.

◇ “으어억...” 20년 만의 운동, 신음과 웃음이 교차한 ‘자이로토닉’ 현장

본격적인 운동이 시작되자 고현정의 수난 시대가 열렸다. 고난도 기구인 ‘자이로토닉’에 몸을 맡긴 그녀는 강사의 지시에 따라 척추를 세우고 몸을 늘리는 동작에 집중했다.

강사가 “시선 정면 바라볼게요. 척추가 수직으로 일자!”라고 주문하자, 고현정은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아, 히에엑...”이라며 짧은 비명을 내질렀다. 이를 지켜보던 강민경은 “언니 수발 및 조련 20년 차, 저 그런 거 제일 잘해요”라며 장난스럽게 응원했다.

특히 ‘이구아나’ 동작과 ‘백조’처럼 우아한 자세를 요구받았을 때는 “동작 이름이 뭐라고요? 이구아나?”라고 되물으며 당황해하면서도, 곧 진지하게 동작을 이어가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white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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