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무사 만루 기회에 삼중살. 보기 드문 장면이 터졌다.
삼성 라이온즈는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5회까지 팽팽한 흐름을 이어가던 양팀은 1-1로 맞선 6회 류지혁이 만루 상황에 밀어내기 볼넷으로 결승점을 올렸다.

2-1로 앞선 삼성은 무사 만루 절호의 기회에서 대량 득점 찬스를 맞았다. 그러나 전병우의 3루수 땅볼 타구가 삼중살로 이어지며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삼성 입장에선 끝까지 점수를 지켰기에 다행인 장면이었다. 키움은 엄청난 집중력으로 삼중살을 만들어내며 반격의 기회를 마련했으나 점수를 내지 못하고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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