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거칠고 반항적인 분위기의 정점을 찍었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공식 SNS를 통해 싸이커스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루트 제로 : 디 오라(ROUTE ZERO : The ORA)’ 트리키(TRICKY) 버전 콘셉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거칠고 척박한 배경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표정과 정제된 포즈를 취한 싸이커스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멤버들은 통일된 후드 스타일링으로 또 다른 모험을 향해 나아가는 방랑 소년들의 반항적인 감성을 강조했다.

특히 트리키 버전의 콘셉트 포스터는 앞서 공개된 스페셜 엑스(SPECIAL X), 하이커(HIKER) 버전과는 확연히 다른 무드를 자랑, 매 콘텐츠마다 다채로운 콘셉트를 소화하는 멤버들의 한계 없는 매력이 감탄을 자아내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싸이커스는 지난 4일 의문의 포스터를 기습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왔다. 초록빛 데이터 화면으로 가득 찬 모니터와 정중앙에 자리한 싸이커스 로고가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고, ‘PROJECT NUMBER 260519’ 문구가 더해져 새로운 시리즈의 시작을 예고하며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싸이커스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루트 제로 : 디 오라’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신보 발매 이후에는 6월 27일 서울 티켓링크 1975 씨어터, 7월 31일 도쿄 제프 하네다(Zepp Haneda)에서 싸이커스의 두 번째 팬 미팅 ‘로디맵 투 유니버시티(roadymap to univerxity)’를 개최한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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