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그룹 아이오아이(I.O.I)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발표한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뜨겁다.

6일 아이오아이 미니 3집 ‘I.O.I : LOOP(아이오아이 : 루프)’의 타이틀곡 ‘갑자기’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티저 영상은 파스텔 톤의 부드러운 색감 속에서 전개된다. 해당 영상에서 전소미는 벽에 기대어 있는 김도연에게 다가가 망설임 없이 입을 맞췄고, 김도연은 놀란 듯 바닥에 주저앉으며 묘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날 김도연은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해당 장면의 비하인드를 전했다.

김도연은 “원래 콘티 상의 설정은 귀엽게 뺨을 때리는 장면이었다”며 “뺨을 때리는 것보다 뽀뽀를 하는 쪽으로 설정을 바꾸는 것이 곡의 감성을 표현하는 데 더 적합할 것이라 판단해 직접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실제 촬영 과정에서 여러 차례 재촬영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10주년 활동은 강미나와 주결경을 제외한 9인 체제로 운영된다. 과거 몇 차례 재결합 논의가 무산되었던 아쉬움을 딛고, 멤버들은 개인 일정까지 조정하며 이번 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오아이는 오는 19일 오후 6시 미니 3집 ‘I.O.I : LOOP’를 정식 발매한다.

이어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아시아 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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