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1320만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방송 활동 이래 처음으로 자신의 회사 사무실을 전격 공개했다.

쯔양은 지난 3일 자신의 브이로그 채널 ‘쯔양밖정원’을 통해 ‘1300만 유튜버 회사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쯔양은 직원들을 위한 간식을 준비하기 위해 마트를 방문했으며, 과자와 라면 등을 고른 후 총 55만 원어치를 결제하며 남다른 배포를 보였다.

사무실에 도착한 쯔양은 평소 영상에 자주 등장하는 PD와 매니저를 포함해 총 7명의 직원을 소개했다. 특히 팀장은 입사 6년 차, 메인 채널 편집자들은 3년 차로 알려져 젊은 직원들의 높은 근속 연수가 눈길을 끌었다. 사무실 내부 역시 널찍하고 깨끗한 공간과 탁 트인 전망을 자랑했으며, 한쪽 벽면에는 피규어와 캐릭터 굿즈들이 가득해 밝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쯔양과 직원들은 각자 상의 없이 재료를 가져와 섞어 먹는 ‘랜덤 비빔밥 만들기’를 진행했다. 직원들은 즉석밥 30개와 계란프라이 14개를 준비하는 등 대식가 유튜버의 회사다운 남다른 식사 스케일을 뽐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쯔양은 더워하는 직원들을 위해 깜짝 선물로 탁상용 선풍기를 전달했고, 직원들은 가짜 눈물을 흘리는 유쾌한 연기로 화답하며 훈훈한 팀워크를 보여줬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젊은 직원들이 장기 근속하는 것을 보니 사장이 잘해주는 것 같다”, “회사 분위기가 정말 밝고 좋아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부러움을 나타냈다.

한편 쯔양은 오는 5월 중 ENA 채널의 ‘쯔양몇끼’를 통해 생애 첫 단독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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