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KIA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캐치! 티니핑’과 손잡고 갸린이 맞이에 나선다.

KIA는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홈경기를 갸린이 날 시리즈로 운영한다”며 “어린이와 가족 팬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형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경기장 곳곳은 티니핑 테마로 꾸며진다. 5번 출입구 앞 EV SPACE엔 메인 캐릭터 하츄핑 대형 에어벌룬과 티니핑 컬래버 에어벌룬이 전시되고, 중앙출입구 앞엔 캐릭터 등신대와 포토존이 마련된다. 경기장 주변엔 자이언트 폴을 활용한 캐릭터 현수막이 설치되며, 포토카드 역시 티니핑 특별 디자인으로 제작된다.

체험형 콘텐츠도 풍성하다. 역사관에서 갸린이를 위한 즉석사진 포토부스가 운영되고, 경기장 곳곳에 숨겨진 쪽지를 찾는 ‘티니핑 보물찾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보물찾기에 성공한 갸린이들에게는 선수단 사인 모자가 증정된다.

다양한 승리 기원 시구 행사도 펼쳐진다. 1일엔 하츄핑이 시구자로 나서고, 2일은 타이거즈 키즈클럽 회원, 3일은 걸그룹 STAYC 멤버 윤이 각각 마운드에 오른다. 어린이날인 5일엔 영화 ‘슈가’의 모티브가 된 정소명 군이 시구를 맡는다.

경기 중 전광판 선수단 프로필은 어린 시절 사진으로 꾸며지며, 선수들은 시리즈 기간 티니핑 컬래버 유니폼을 착용한다. 홈런 타자는 팬들에게 봉제 키링을 직접 전달하고, 티니핑 깃발 행진 세리머니도 펼쳐진다. 캐치! 티니핑과 함께하는 이닝 교대 이벤트와 응원단의 프린스핑송 특별 공연도 마련됐다.

갸린이를 위한 선물도 준비됐다. 시리즈 기간 4일간 전 관람객에게 티니핑 젤리를 제공한다. 어린이날 당일엔 어린이 팬 전원에게 티니핑 랜덤 피규어 키링을 증정한다.

이밖에도 티니핑 도안 색칠 사생대회, 베이스 러닝, 챔필 투어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참가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구단 공식 애플리케이션과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5월 홈경기에서는 티니핑 디자인이 적용된 특별 지류 티켓 3종이 무작위로 발권될 예정이다. ssho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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