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가수 오존(본명 오준호)이 배우 전소니의 동생이자 가수인 전주니와 오랜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
전주니는 25일 자신의 SNS에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결혼이라는 게 번거로운 일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우리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한자리에 모아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싶어 계기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오준호는 내가 데려간다. 우리 내일(26일) 결혼한다”고 직접 소식을 전했다.
또 그는 “혼자 준비했다고 말하기 민망할 정도로 많은 도움과 사랑을 받았다”며 “그만큼 더 잘 살면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결혼 준비가 언제 끝나나 싶었는데 드디어 내일, 신나게 즐길 예정”이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오존 역시 같은 날 자신의 계정을 통해 “결혼한다.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알리며 “소규모로 진행되는 예식이라 많은 분들을 모시지 못해 아쉽다. 그동안 총각 오존을 아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남겼다.
한편 오존은 2016년 EP ‘(O)’로 데뷔해 ‘Kalt’, ‘Loner’ 등 곡을 발표했으며,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지리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OST에 참여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여러 유튜브 콘텐츠에서도 활약하며 친근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hellboy3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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